저는 작가가 아니라 작가처럼 담지를 못합니다.
발길 닿는 어느 곳에서나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셧터를 누르지요.
오랜 세월 모으다 보니 ~ 버리기는 아쉽고
구경 한 번 해 보시라구요 올려 보았습니다
이철희(50)
2020-10-12
홍선배님
정다운 이웃같은 자주 보았던 꽃님들!!
선배님이 같은 마음으로
예쁘게 담아오신꽃
너무 익숙해 이름도 떠올리며
하나 하나 보고 또보고
즐거워하고 있어요
십여년전 아브틸론 가지를
화원에서 얻어와 뿌리내려
줄기를 베란다 빨래다이에 오르게 했더니
두줄로 감아가며 싱싱한 꽃을 피워서
몇년후에는 꽃도 적게피고 잎만 무성해
지금은 폰에 저장된 추억의 꽃
선배님 사진보며 반갑게 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0-10-12
이철희 후배님!
아부틸론 옛 추억을 떠 올리면서 구경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순수 우리꽃도 있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외래종이 많이 들어와 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많아요.
참 아름다운 꽃들!!!
며칠 전 동네 어귀에 핀 칸나 입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19 잘 견뎌 내시고 환절기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럅니다^^
윤춘강(50)
2020-10-13
선배님의 아름답고 말끔하고 화려한 사진 속 꽃들을 보니
눈이 확 맑아지네요. 마음까지도~~
저도 도전을 받아 아침 걷기운동 길에서
보이는 대로 몇 장 찍었습니다. 시골스럽지요?
모르고 폰에 블루라이트 필터 켠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우중층하네요.
정일 선배님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0-10-14
윤춘강 후배님!
반갑습니다.
재주도 참 좋으세요.
여러장을 한 번에 편안하게 볼 수 있게 올려 주시니
참 부럽습니다.
저는 이런 소스를 몰라 많은 사진을 보시기 힘들게 올리니
보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기만 합니다.
제가 이번에 올린 꽃들은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모아 올려 본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주 봽기를 바라며 많은 것을 보여 주세요^^
오미례(61)
2020-10-14
드릴 말씀 없습니다
홍 정일 선배님
더하여 윤 춘강 선배님
두분 솜씨에 혀두르고 주눅들어 실눈인데
이 철희 선배님의 아브틸론
아이고 줄행랑
듣도보도 못한 아브틸론까지ᆞᆞ
그러나 암튼
꽃은 무조건 아름다운건 사실이다
그냥 신나게 보면 되는 우리들 ㅎㅎ
정영숙(50)
2020-10-15
홍선배님
우리가 어릴때 앞마당 좁은 꽃밭에 심었던 봉숭아 채송아 백일홍 나팔꽃을 보니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요즈음은 대단위로 꽃밭을 조성해 놓아서
꽃구경 다니기가 아주 좋은데
올해는 코로나로 발이묶겨 많이 아쉽네요
틈틈히 모아온 꽃 사진이 작품이 되어
저희를 즐겁게 해주셔
감사 드림니다
총 댓글 9 개
홍정일(49)
2020-10-10
발길 닿는 어느 곳에서나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셧터를 누르지요.
오랜 세월 모으다 보니 ~ 버리기는 아쉽고
구경 한 번 해 보시라구요 올려 보았습니다
이철희(50)
2020-10-12
정다운 이웃같은 자주 보았던 꽃님들!!
선배님이 같은 마음으로
예쁘게 담아오신꽃
너무 익숙해 이름도 떠올리며
하나 하나 보고 또보고
즐거워하고 있어요
십여년전 아브틸론 가지를
화원에서 얻어와 뿌리내려
줄기를 베란다 빨래다이에 오르게 했더니
두줄로 감아가며 싱싱한 꽃을 피워서
몇년후에는 꽃도 적게피고 잎만 무성해
지금은 폰에 저장된 추억의 꽃
선배님 사진보며 반갑게 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0-10-12
아부틸론 옛 추억을 떠 올리면서 구경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순수 우리꽃도 있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외래종이 많이 들어와 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많아요.
참 아름다운 꽃들!!!
며칠 전 동네 어귀에 핀 칸나 입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19 잘 견뎌 내시고 환절기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럅니다^^
윤춘강(50)
2020-10-13
눈이 확 맑아지네요. 마음까지도~~
저도 도전을 받아 아침 걷기운동 길에서
보이는 대로 몇 장 찍었습니다. 시골스럽지요?
모르고 폰에 블루라이트 필터 켠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우중층하네요.
정일 선배님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0-10-14
반갑습니다.
재주도 참 좋으세요.
여러장을 한 번에 편안하게 볼 수 있게 올려 주시니
참 부럽습니다.
저는 이런 소스를 몰라 많은 사진을 보시기 힘들게 올리니
보시는 분들에게 죄송하기만 합니다.
제가 이번에 올린 꽃들은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모아 올려 본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주 봽기를 바라며 많은 것을 보여 주세요^^
오미례(61)
2020-10-14
홍 정일 선배님
더하여 윤 춘강 선배님
두분 솜씨에 혀두르고 주눅들어 실눈인데
이 철희 선배님의 아브틸론
아이고 줄행랑
듣도보도 못한 아브틸론까지ᆞᆞ
그러나 암튼
꽃은 무조건 아름다운건 사실이다
그냥 신나게 보면 되는 우리들 ㅎㅎ
정영숙(50)
2020-10-15
우리가 어릴때 앞마당 좁은 꽃밭에 심었던 봉숭아 채송아 백일홍 나팔꽃을 보니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요즈음은 대단위로 꽃밭을 조성해 놓아서
꽃구경 다니기가 아주 좋은데
올해는 코로나로 발이묶겨 많이 아쉽네요
틈틈히 모아온 꽃 사진이 작품이 되어
저희를 즐겁게 해주셔
감사 드림니다
홍정일(49)
2020-10-16
고문님! 회장님!
후배님도 IT의 수장이시니까 붙혀 드릴려구요.
새로들어 오시는 동문님들은 모르실 것 같아서요.
가장 바쁘신 것 같은데 뻬놓지 않고 댓글을 달아 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 해지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홍정일(49)
2020-10-16
우리화단에서 볼 수 있는 꽃들
그중에서 봉숭아,채송화,백일홍,분꽃등 우리가 어렸을때는
많이 보고 좋아 했는데
점점 세월이 가면서 이름 모를 꽃들이 등장하니 보기가 힘들어져
길을 가다가 이런 꽃들을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옛 생각하시면서 즐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고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잘 견뎌 내시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