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INCHEON GIRLS'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기별소식
| 오사카 온천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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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온천여행 다녀온 친구들
얼굴이 뽀샤시 하다.
누가 65라 하겠는가?
다들 멋쟁이, 아쁜이들이로다~
사진만 봐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가히 짐작이 된다.
10년씩은 더 젊어져 돌아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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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8 개
손세정(61)
2019-05-25
계절의여왕 5월 나들이~
해외로 진출!
제주 회갑여행이후
몇년만인지
변함없는 친구들~
45년만에 합류한
친구들까지...
웃고 함께해서
그런지 이쁘고 젊었어 ㅎ ㅎ
65세 기념여행
아름다워 친구들아~
자축합니다!
61기 기수방이
새롭게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이순옥(61)
2019-05-25
내마음이 18세 소녀의
핑크빚 으로 물드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 이었어요~^^
세월이 많이 흐른후에도
이번 여행의 기억은
빚바래지 않는
핑크빚이 될거같아요~^^
여행 기획부터 애써준
고마운 친구들,~
말도 않듣는 우리를
이끌고 다니느라
고생한 우리 대장님,~
사진찍어,동영상찍어,
편집까지 멋진작품
만들어준 우리인옥이,~
엄마처럼 보살피느라
바빴던 경희,용금이,~
아프면서도 내색없이
3일 내내 웃음을
잃지 않은 우리 환자친구들,~
바라만봐도 화사하고
예뻐서 즐거움을준
우리 여우방망이 친구들,~
어떤 상황에도
진정한 선함을 보여주는
우리 친구들을 보면서
고맙고, 그렇지 못한
내가 살짝 부끄럽고,~^^
여러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 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모두 건강해서
오래 오래 함께하자~~
모두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해~♡♡♡
오미례(61)
2019-05-25
살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는구나
61기 방에 활력이 생겼네
홈피지기의 어쩔수 없는 직업의식 ㅋㅋㅋ
짝짝짝
환갑잔치 이후 4년
벼르고 별러서 시간을 쪼갰건만
생각도 못한 낙상사고로 병원에 한달이 넘는 사이
여행날은 어김없이 다가왔고 친구들은 떠나가고 ㅠ
선녀들이 되어 나타났네
다들 뽀얗고 탱탱해진 얼굴들 ㆍ표정들
오랫만의 해우도 한순간에 구면들로 하하호호
얼마나 즐거웠을까
무사귀환들 축하축하 축추카
병윈에 있어보니 사고는 한순간임을 보면서
친구들아 고맙다
잘돌아와줘서 ㆍㆍㆍ짝짝짝
남선홍(61)
2019-05-25
협조를 잘 해줘서
61기의 추억거리가 또 하나 추가 되었네요
몸이 부실한 친구도 미리 미리 주사까지 맞아가며 친구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려 노력 해 주고 아픈 다리 이끌고 동행한 친구
40여년 만에 만났어도 어제 만난 친구 처럼 한마음이 되어 주고
대상포진이 신경통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친구들 동영상 만들어 주고
사정이 있어 같이 못 한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 기회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랩봅니다
김인옥(61)
2019-05-25
함께 여행 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즐겁게 유쾌한일정을
무사히 마침으로
기쁜 마음뿐!
누구보다도
선홍이의 세심한배려에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지않기에
우리 건강할때
부지런히 함께 하길~
친구들과 놀때는
통증도 잊은채
방방뛸정도로 잘다녔지만
집에도착
하고서는
완전 넉다운 ㅋㅋ
김희순(61)
2019-05-29
건강한모습으로
즐겁고
단합된 활기찬 우리의 61기, 화팅!
김영란(61)
2019-06-13
또 가고싶다
남선홍(61)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