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오랜만에 청량산에 올라가
변화된 송도 신도시를 담아 돴다.
우리 여고시절 헤엄치고 놀던 송도유원지는
매립되어 사라지고 멀리 아암도만
해안도로 옆에 보인다.
벌판 인천대교 근처에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이
송도로 이전해 왔다.
계속 매립하고 건축하며 변화되는 인천 신도시
우리 기억에 남는 인천의 옛모습은
구도시에 약간 남아있을뿐 이다.
정영숙(50)
2020-09-29
일곤아
일찍 청량산에 올라가
송도 신도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구나
송도 신도시가 생기기 전에
인천 상육 기념관 근처 카페에서
바다에 해 떨어지는 노을이 어찌나 이름답던지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지금은 빌딩숲을 이루워
인천의 랜드마크가 되었구나
추석 잘 지내고 만나자
윤춘강(50)
2020-09-30
일곤이의 넘치는 활력이 정말 부럽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총회장으로서 일곤이의 실력이 발휘 될텐데
아무 일도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네.
앞으로 대 인천여고를 위해서 큰 일을 해야 하니까
건강 잘 지켜서 맡은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추석 명절 잘 보내!
총 댓글 3 개
유일곤(50)
2020-09-26
변화된 송도 신도시를 담아 돴다.
우리 여고시절 헤엄치고 놀던 송도유원지는
매립되어 사라지고 멀리 아암도만
해안도로 옆에 보인다.
벌판 인천대교 근처에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이
송도로 이전해 왔다.
계속 매립하고 건축하며 변화되는 인천 신도시
우리 기억에 남는 인천의 옛모습은
구도시에 약간 남아있을뿐 이다.
정영숙(50)
2020-09-29
일찍 청량산에 올라가
송도 신도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구나
송도 신도시가 생기기 전에
인천 상육 기념관 근처 카페에서
바다에 해 떨어지는 노을이 어찌나 이름답던지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지금은 빌딩숲을 이루워
인천의 랜드마크가 되었구나
추석 잘 지내고 만나자
윤춘강(50)
2020-09-30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총회장으로서 일곤이의 실력이 발휘 될텐데
아무 일도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네.
앞으로 대 인천여고를 위해서 큰 일을 해야 하니까
건강 잘 지켜서 맡은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추석 명절 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