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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이라도하듯 얼마나 더 추위와 싸워야할까?
한파와의 진통을 격으며
그래도 버틸 수 있는건 저 남쪽에서 들리는
봄소식에 희망이 있기 때문이겠지?
남쪽에서 들리는 홍매화의 소식이... ㅎㅎ
홍정일(49)
2022-02-22
차화자(56)
총 댓글 2 개
홍정일(49)
2022-02-22
반갑습니다^^
홈에 들어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도 글을 올려 주시어 선,후배
모든 동문님들과 공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로버 쉼터 방에도요~
그동안 56기 후배님들이 많은 활동들을 하셨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 할 나이
시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
김용숙 후배님, 정영희 후배님 , 심현녀 후배님,
최근에는 노견순 후배님께서 허리를 다치시어 잠시 멈춘 상태
꽃샘 추위가 지나 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이 오면 다시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나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많은 후배님들의 활동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홈은 계속 이어져야 하겠기에...
후배님!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차화자(56)
2022-02-22
이렇게 환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이방을 통해 친구들의 소식을 가끔
듣고 전하던 시간이 그리워
모처럼 노크를 하였는데 너무도 썰렁하니
거의 활동하는 친구들이 없는것 같아
제가 꺼져가는 불씨를 짚혀 봤답니다.
선배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늠의 오미크론인가 하는 늠은 언제나 사라질런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