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INCHEON GIRLS'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기별소식
| 막바지 추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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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오미크론으로인한 사회적인 불안으로
친구들도 못 만나고 있는더
모처럼~ 절친인 잠실에 사는 친구가
점심을 먹자고...
항상 이맘때쯤엔 잊지않고 찾는 친구다.
내일이 너 생일이지? 하면서... ㅎ
해서 만난 점심 먹고...
수다떨며 차 마시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친구들아~~~
저녁 맛있게 드시옵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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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4 개
노경순(56)
2022-02-26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친구들 만나는것도 곧 올거라 기대하며
건강 지키며 잘 지내고 또 보자.
정영희(56)
2022-02-26
오랜만이야 ^^
반가워!
2월 탄생석이 자수정인데 ...
평화와 성실을 의미한다는
우아한 보라빛이 주인공과 어울릴 듯 ㅎㅎ
영원한 것 없으니
오미크론도 떠날 터
만날 차례네 ^^
내가 좋아하는 4월에? ㅎ
건강하게 잘 지내~!
홍정일(49)
2022-02-27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지원군이 계시니 용기를 내세요.
부럽습니다.
우리기수는 나홀로~
어쩔 수 없어요.
컴하고는 거리가 먼 세대 감내해야지요 ㅠㅠㅠ
자유게시판에서도 활동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 막바지 추위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따뜻한 봄날을 기다려 보아요^^
차화자(56)
2022-02-27
생일 축하받으니 기분이 좋구려~~ ㅎ
이제야 이방 지킴이들의
이름이 올라오는구나.
많이 반갑네유~
이곳에서라도 자주 보자꾸나
편안한 저녁시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