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INCHEON GIRLS' HIGH SCHOOL ALUMNI ASSOCIATION기별소식
| 내 인생에서 함께 했던 합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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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도 막내가 4살 큰아이가 박정희 대통령 모교인 구미국민학교 1학년 때 입니다.
금오산자락에 동네가 있으며 논 밭이 있던 시절이라 개구리 울음 소리도 들리고
냇가에서 텐트도 치고 물장구도 치고 아이들 한테는 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30대 중반에 저도 구미어머니 합창단원으로 시작하게 되어
오늘 날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대한어머니회 인천지부 어머니 합창단에서
1997년 5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한인회 초청으로 방문하여 공연하고 왔습니다.
대한어머니 합창단에서
우리나라 하와이 첫 이민자는 1908년 인천내리교회에서 출발
2003년 하와이 한인회에서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하여 공연하고 왔습니다.
대한 조계종 25교구 양산통도사 인천 분원 연수구에 보명사 합창단
남양주시 오남합창단
남양주시 시립합창단 소속 각 읍 면 동마다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시니어 합창단
인천여고 동문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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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개
홍정일(49)
2023-07-20
30대 중반에 구미어머니 합창단에 소속되어
경상북도 합창제에서 1등을 하여 도 대표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전국건전가요대회에서
1976년과 1977년 연거퍼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고 아이들 교육문제로 고향인 인천으로
올라와 50대에 인천 대한어머니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연수동에 자리한 보명사 합창을 하고
60대 중반에 남양주로 오면서 오남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도중에
동문 합창단이 창단을 하여 조춘재 친구의 도움으로 인천 동문합창까지 다니다가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나이도 어느 새 팔순이 넘으니 동문 합창단은 포기
그동안 동문님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현재는 오남합창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정일(49)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