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기 김선미 친구가 2024년 1월6일 송도 예하로902ART SPACE 에서 그림 전시회를가 있었습니다 

선미는 여고때 그림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때는 하지 못하고 교직퇴직후 그림 공부를 열심히 하여

그룹전과 개인전도 열고  인천여고 화랑에서 개인전도 하여 어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미술전에 수상도 여러번한 친구이예요

1월6일 송도 예하로902ART SPACE 에서 그림 전시회를가 있었습니다 

선미 사위가 사회를 보았읍니다 

식전 행사로

선미가 회원으로 있는 하모니카 동호회 회원들의 연주가 있었는데 

감미로운 하모니카 합주가 너무 좋아서 전시회장이 더 돋보였어요

선미가 하모니카를 하는지는 알었어도  선미와 동호회 회원들의 실력이 뛰어 났어요

선미는 오랬동안 복지관에서 노인들 한글를 가르쳐 그분들도 축하하려 오셔

참 보기가 좋았고 선미의 성실함과  돋보이는 자리 였어요

선미의 손자가 할머니의 동영상을 만들어 오신분들께 보여주었어요

자녀들은 몇년전 하늘 나라에 먼저 가신 선비 남편도 그리워하고 어머니게 감사의 표현도 하고   

이 갤러리는 자녀들이 준비 하여 선미에게 관장직을 맡겼어요 

 선미도 화가니까 갤러리 운영을 아주 잘 하리라 생각 되네요 

선미 남편이 좋아 하시던 노레 그리운 금강산을 다 함께 브르고

손주가 기타를 치며 노래 하는 시간도 갖고 맛있는 부페도 있었고 

선미의 두자녀와 사위 며느리 손주까지 온 가족이 선미의 전시회에 힘을 모아 치러진 행사는

품위있고 아름다운  시간 이였지요